19일 (어제) 실크로드 선교회 가 그동안 몽골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하여 길러낸 몽골 선교의 열매인 "보양 델게르" 전도사가 부천노회 48 회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보양은 몽골 국제대학을 졸업하고 한일 장신대 신대원, 장로회 신학 대학 대학원 기독교 교육과 를 졸업하였고 한일 장신대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두 부부가 함께 몽골 선교를 위하여 작년 8월에 몽골로 입국하였다가 보양의 목사안수를 위하여 금번에 남편 김 형연 목사와 함께 한국에 나왔습니다.
용인 중부교회의 끊임없는 후원의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입니다.
이제 몽골로 돌아가면 몽골의 복음화에 큰 일꾼으로 두 내외가 그 역활을감당할것입니다. 선교활동을위해 남편 김형연 목사의 언어 습득 과정을 밟아야하고 현지 생활에 적응하기위한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선교용 차량을 구입해야하는 재정적 뒷받침도 있어야하는 문제도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저는 오늘 몽골 사역지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막혀있던 여러가지 처리해야 할일들이 산적해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재정적 후원이 절실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은혜가운데 잘 해결해 주시리라 믿으며 출국 인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최 목사님과 중부교회위에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허성환 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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