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안에서 은혜와 평강을 전합니다.

부족한 종이 한국교회와 선교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몽골 현지에서 사역하는 15년동안 3곳의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도 마무리하였습니다.

세곳의 교회 모두 현지인 목회자들을 세워 그들이( 보르마, 툽신,바트을지 목사) 목회를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세곳의교회 중 구원의빛 교회에서 지난 16 일 몽골 복음주의 협회 산하

바양골 구 목회자회  주관으로 "어기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목사안수식이 그동안 미루어져왔었습니다.

어기 전도사님은 국립 예술대학교를 졸업후 연합신학교 4년을 졸업하고 구원의빛 교회에서 툽신 목사님의지도하에 목회훈련을받고 금번 목사안수를 받게된것입니다.

앞으로 툽신 목사님의 뒤를이어 구원의 빛교회 담임 목사로 사역하게됩니다.

훌륭한 목회자로 성장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기바랍니다.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교회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게된것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고  후원교회와 선교동역자님들의 후원의결과입니다.

복된교회는 10월에 보르마 목사님이 은퇴하고 후임으로 보양 목사님이 부임하게되며

믿음의 궁전교회는 바트을지 목사님의 뒤를이어 에르덴 전도사님이 부임하여 뒤를 잇게 됩니다.

이로써 세 교회 모두 세대교체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이제 남은 숙제는 믿음의 교회 20년된 나무울타리 400 미터를 교체하는 비용

1,700~1,800 만원을 마련하는것입니다.

계속해서 몽골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와후원을 부탁드리며 인사를 드립니다.

주안에서 늘 평안하소서...

 ㅡ몽골에서 허성환 목사드림.ㅡ​

어기 목사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