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성탄을 보내고 세해를 보내며 평강의 기쁨으로 인사드립니다..
나의 힘이 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지만.. 그래도
나의 힘이 되신 용인중부 목사님께 성도들에게... 그리고..
얼마 전 삶의 꼭 필용한 차를 팔아서 보내주신 교우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문안을 드립니다.
셀 수없는 도움 앞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는데...
고아원이 장마로 붕괴되었을 때 수리를 하여야 하겠는데..
소식을 들으신 목사님은 초면에 저를 부르시고.. 눈물(감동)을 흐르게 하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용기는 결국 고아원 건축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청년들의 단기 선교는 최상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중학교 아이들이 이쁜 누나 이야기를.. 이름도 모르면서 물어 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나 선생이나 모두가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요 그러한 계기로 잔라북도 임실 성수교회가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고 선생들의 소원인 사이공 구경을 성수교회가 지원하여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도와 주신 분들이 계셔서 제가 일하기에 많은 힘이 되어지지요
저 역시 이름을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보고 싶어 하는데.. 보고 싶어하는데. 한국에 방문길에 보고 싶기도 합니다..
얼마 전 사이공 시내(공항)에서 20여분의 거리에
637 스퀘어 메타를 구입하였고 기공식까지 마쳤습니다.
이곳 건물은 7메타 4메타 그리고 샤워실 화장실을 겸하여 한 동에 오백여만원을들여 건축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제가 임하는 숙소가 3-4동이면 됩니다.
기도하여 주세요
3월 한 달동안 건립 관계로 한국을 방문할 것이며 가능하면 여러분을 찾아 뵐
계획이나 여러차례 교회를 방문하여 교회 앞에 누(실례)가 될까하여 글로서 문안을 드리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저의 활동과 베트남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다녀간 그 곳에 용인 중부교회를
자랑으로 링크하여 놓았습니다..
야후에서 언제든지 " 한국인 베트남 고아원 " 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kr.blog.yahoo.com/vietnam0084/folder/42.html 눌러보세요
저의 연락처는
인터넷 전화는 - 일반공중 시내 전화로 되어있습니다.
070-7433-1681(한국에서도 베트남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습니다)
용인중부교회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의 복이 임하시길 기원하면서
베트남에서 두 번째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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