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정 집사입니다.
월요일날 이사와서 아직 다 정리가 안됐지만 빨리 소식도 전하고 참으로
고맙고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려 합니다.
이곳 대전으로 보내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비록 좋은 분들과 좋은 만남의 헤어짐은 있었지만 주님께서 저희 가정을
통한 특별한 계획이 있으심을 믿기에 순종하였더니, 좋은집도 좋은교회도
예비해 놓으시고 절 부르셨다는걸 알게 되더군요
이곳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대전 명성교회에서 전도를 하기에 전도사님의
방문과 오늘이 마침 수요일인데 이곳에서는 낮예배가 있더군요
친정어머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너무 은혜를 받았고
바로 이사심방과 함께 이번 주일 부터 좋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게
되었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용인중부교회는 제 친정과도 같습니다.
제 신앙도 많이 성숙해 질수 있었고 좋은목사님과 교구식구들 구역식구들
한사람도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랑을 나도 나눠주고
많은 사람을 섬기며 순종하며 전심으로 봉사하겠다고 또 다짐합니다.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담임목사님을 만나 인사를 나눠야 했지만
눈물이 날것 같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온것이 못내 후회가 되지만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 인사드립니다.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생각날때 마다 목사님을 위해 비젼센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에 빚진자 이기때문입니다.
대전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고 놀러오세요
저도 용인에 가면 꼭 가겠습니다.
용인중부교회 모든 식구들 건강하게 아름답게 기쁨이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고 모두 모두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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