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니 매일 마주치는 사람도 믿지를 못하겠는데
보이지도 만나본적도 없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나.......
이렇게 하나님을 외면하며 48년을 살아 왔습니다.
그러다 내 몸이 병들고 나서야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몹쓸병  암으로 내몸이 병들어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할때
하나님은 내게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아니  그 이전부터 하나님은 불쌍한 내 영혼을 구하기 위해
수 많은 기회를 주셨었는데 난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외면했던 것 입니다.
내 몸의 병..... 말기암..
그것은 하나님이 저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이 내 미시는 손을 외면하는
저에게 하나님이 내 미시는 손을 잡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고육지책 이란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아파하고 힘들어 하며 방황하고 있을때 하나님은 나 보다
더 아파하시며 나와 함께 하고 계셨다는것을 난
하나님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치유의 손으로 나의 병을 치료해 주시고 계십니다.
난 하나님을 알고 나서야 새 생명을 얻은것 입니다.
나를 악한 영으로 부터 구해 주시며
나를 세상의 나쁜 유혹에 빠지지않게 인도 해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
아니, 예전에 나처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서 빨리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새 생명을 얻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조건을 걸고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십니다.
가난한 사람이든...부자든...여자,남자,잘생긴 사람 ,못 생긴 사람,아픈 사람....
힘들어하는 사람...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조건 없이 무조건 사랑 하십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구원 해 주시고  변함 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 뿐 이십니다.
이제 말기암과의 동거가 3년 10개월이 되어 갑니다.
얼마전 병원정기 검사때 내시경,C/T. 피. 가슴사진..
모두 깨끗하고 좋다고 하며 거의 기적이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기적을 일으킬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 이십니다.
누구 일까????????
꺼져 가려는 내 생명의 불꽃을 지켜 주시며
나에게 희망과 기적이라는 손을 내밀어 주시는
그는 누구 일까??????
나는 압니다.   그분은   바로..
내 안에 계시는  나의 하나님 이시라는것을.....